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유럽연합(EU) 27개 정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영국과 미국, 캐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자료를 훔치려고 시도한 러시아를 강력 비난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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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증상을 호소하는 소년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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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시부야 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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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의 병원에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기기를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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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책 관련 특별 정상회의가 열리는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 본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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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찰스 미첼 유럽이사회 대표가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 본부에서 팔꿈치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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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관걔자가 교회를 소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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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의 도시 라말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통금령이 내려진 후 거리가 한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