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 8월 1일 남북한 선수들 금메달 선전

여자 사격 25미터 공기권총에 출전한 한국 김장미 선수가 우승이 확정되자 두 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입에 문 한국 김장미 선수.

여자 역도 69kg급에서 우숭한 북한 림정심 선수.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북한 림정심 선수.

남자 유도 90kg급 결승에서 쿠바의 아슬리 곤잘레스를 물리친 한국 송대남 선수(왼쪽).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유도 남자 90kg급 메달리스들. 왼쪽부터 은메달을 딴 쿠바의 아슬리 곤잘레스, 금메달 수상자인 한국 송대남, 동메달을 딴 그리스 일리아스 일리아디스와 일본의 마사시 니시야마 선수.

여자 펜싱 사바르 개인전 결승에서 대결한 한국 김지연 선수와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 선수. 김지연 선수가 15대 9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이 확정된 후 환호하는 김지연 선수.

시상대에서 환하게 웃으며 손을 들어보인 김지연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