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전속 요리사였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 씨가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후지모토는 북한의 김정은 제 1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11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약 2주 동안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후지모토는 귀국하기 앞서 지난 4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양에서 열린 환영회에서 김정일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등과 만났다면서 리설주에 대해서는 예쁘고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환영회에서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은 봤지만 형인 김정철은 보지 못했다면서 김정은이 자신에게 북한 방문은 언제든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989년에서 2001년 사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로 일했던 후지모토는 이번 방북 기간동안 북한인 처, 그리고 딸과도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지모토는 귀국하기 앞서 지난 4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양에서 열린 환영회에서 김정일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등과 만났다면서 리설주에 대해서는 예쁘고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환영회에서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은 봤지만 형인 김정철은 보지 못했다면서 김정은이 자신에게 북한 방문은 언제든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989년에서 2001년 사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로 일했던 후지모토는 이번 방북 기간동안 북한인 처, 그리고 딸과도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