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세계 주요 8개국, G8이 합의한 '식량안보동맹'에 아프리카 대륙 3개국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미 국제개발처USAID의 라지브 샤 처장은 모잠비크와 코트디부아르, 부르키나파소 등 3개 나라와 21개 민간 기업이 추가로 참여함에 따라 당초 30억 달러였던 지원금을 40억 달러로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G8은 일부 아프리카 지도자들을 미국 워싱턴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초청해, 식량안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또 이를 계기로 에티오피아와 가나, 탄자니아가 식량안보동맹에 참여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미 국제개발처USAID의 라지브 샤 처장은 모잠비크와 코트디부아르, 부르키나파소 등 3개 나라와 21개 민간 기업이 추가로 참여함에 따라 당초 30억 달러였던 지원금을 40억 달러로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G8은 일부 아프리카 지도자들을 미국 워싱턴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초청해, 식량안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또 이를 계기로 에티오피아와 가나, 탄자니아가 식량안보동맹에 참여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