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지역에서 미군-나토군 공군 기지를 겨냥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했다고 아프간 당국이 밝혔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용의자들이 잘라라바드의 공군기지 앞에서 폭탄을 적재한 두 대의 차량을 폭파시키며 기지 진입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아프간 경찰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또 공격 현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범들로 추정되는 여러구의 시신들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저항세력인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용의자들이 잘라라바드의 공군기지 앞에서 폭탄을 적재한 두 대의 차량을 폭파시키며 기지 진입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아프간 경찰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또 공격 현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범들로 추정되는 여러구의 시신들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저항세력인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