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의 초기 정착교육을 담당하는 ‘제2하나원’이 오늘(5일) 문을 열었습니다.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제2하나원은 탈북자 5백 명이 생활할 수 있는 규모로, 남성 탈북자들의 적응 교육을 맡게 됩니다.
지난 1999년에 문을 연 하나원 본원은 여성과 청소년들의 교육을 담당합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수는 10월 말 현재 2만 4천 여명입니다.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제2하나원은 탈북자 5백 명이 생활할 수 있는 규모로, 남성 탈북자들의 적응 교육을 맡게 됩니다.
지난 1999년에 문을 연 하나원 본원은 여성과 청소년들의 교육을 담당합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수는 10월 말 현재 2만 4천 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