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북한인권 단체가 오늘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서울에서 ‘북한인권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인권 청년연합은 선언문에서 북한 인권 개선의 3대 현안으로,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들의 석방과 납북자와 국군포로의 조건 없는 생사확인 그리고 강제 북송된 탈북자의 처벌을 중단할 것을 북한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북한인권 청년연합은 또 북한 정권이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그 돈으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북한인권 청년연합은 선언문에서 북한 인권 개선의 3대 현안으로,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들의 석방과 납북자와 국군포로의 조건 없는 생사확인 그리고 강제 북송된 탈북자의 처벌을 중단할 것을 북한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북한인권 청년연합은 또 북한 정권이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그 돈으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