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올들어 6번째 조류독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캄보디아 보건부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성명을 통해 남부 캄폿 주에서 3세 여아 1명이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아는 최근 고열과 발진 등의 증세를 보여 프놈펜 시내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보건부는 이 여아가 최근 조류독감으로 죽은 닭과 오리 등과 접촉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처음 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이집트, 중국 등에서 모두 3백65명이 사망했습니다.
캄보디아 보건부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성명을 통해 남부 캄폿 주에서 3세 여아 1명이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아는 최근 고열과 발진 등의 증세를 보여 프놈펜 시내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보건부는 이 여아가 최근 조류독감으로 죽은 닭과 오리 등과 접촉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처음 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이집트, 중국 등에서 모두 3백65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