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새 대북결의 채택

유엔 안보리가 7일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가하는 내용의 새 대북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7일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체회의에서, 의장국인 러시아의 비탈리 추르킨 유엔주재 대사(가운데)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안보리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가하는 새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7일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체회의에서,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오늘쪽)가 마크 라이얼 영국대사와 대화하고 있다. 안보리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가하는 새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7일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체회의에서, 의장국인 러시아의 비탈리 추르킨 유엔주재 대사(가운데)가 리바오동(왼쪽) 중국대사와 대화하고 있다. 안보리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가하는 새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유엔 안보리가 7일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가하는 내용의 새 대북 결의를 표결에 붙인 가운데,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운데)를 비롯해 찬성표를 던지는 각 국 대표들.

유엔 안보리가 7일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가하는 내용의 새 대북 결의를 표결에 붙인 가운데, 각 국 대표들이 투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