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2백 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민간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밝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늘 (13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2년간 계속된 폭력사태로 시리아 어린이들이 제대로 못먹고 학교에 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들을 시리아 내전의 ‘잊혀진 피해자’로 표현하며, 학교와 병원이 크게 손상됐고 위생 환경이 악화됐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정부군과 반군 양측 모두애개 인도주의적 지원이 제공되는 것을 허락하고 민간지역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길 촉구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또 양측 모두 소년병 징집을 중단하길 요구했습니다.
VOA 뉴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늘 (13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2년간 계속된 폭력사태로 시리아 어린이들이 제대로 못먹고 학교에 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들을 시리아 내전의 ‘잊혀진 피해자’로 표현하며, 학교와 병원이 크게 손상됐고 위생 환경이 악화됐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정부군과 반군 양측 모두애개 인도주의적 지원이 제공되는 것을 허락하고 민간지역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길 촉구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또 양측 모두 소년병 징집을 중단하길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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