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오는 15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A) 교섭에 참가한다는 방침을 정식 표명할 계획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A)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통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입니다.
일본 정부가 교섭 참가를 선언하면 오는 9월 열리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가국 회의 때부터 참여할 수있습니다.
일본은 그 동안 쌀을 비롯한 농업 개방에 대한 농민의 반발을 의식해 이 협정 가입을 망설여왔습니다.
현재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는 미국,멕시코,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브루나이,호주,베트남 등 11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A)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통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입니다.
일본 정부가 교섭 참가를 선언하면 오는 9월 열리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가국 회의 때부터 참여할 수있습니다.
일본은 그 동안 쌀을 비롯한 농업 개방에 대한 농민의 반발을 의식해 이 협정 가입을 망설여왔습니다.
현재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는 미국,멕시코,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브루나이,호주,베트남 등 11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