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를 지지하는 정부군이 전략적 요충지인 중부 홈스 시를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오늘(2일) 정부군이 와디 알-사예 지역의 넓은 면적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반군들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들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 단체는 친정부 군이 홈스 시의 구시가지를 장악하면 유혈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홈스 시는 시리아의 제3의 도시로 수도 다마스쿠스와 상업 중심지 알레포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오늘(2일) 정부군이 와디 알-사예 지역의 넓은 면적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반군들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들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 단체는 친정부 군이 홈스 시의 구시가지를 장악하면 유혈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홈스 시는 시리아의 제3의 도시로 수도 다마스쿠스와 상업 중심지 알레포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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