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 다르푸르에서 금광이 무너져 적어도 6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북부 수단 다르푸르 제벨 아미르에 있는 금광이 지난달 29일 무너졌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1년 수단이 분리 독립하면서 남부 수단이 석유 자원을 가져가 북부 수단은 경제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북부 수단 정부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금광 사업을 활성화 시켜왔으며 지난해에는 금 수출로 최소 22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VOA 뉴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북부 수단 다르푸르 제벨 아미르에 있는 금광이 지난달 29일 무너졌습니다.
29일 금광 사고가 발생한 북부 수단 다르푸르의 제벨 아미르 지역.
현재까지 정확한 실종자 수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피해 규모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1년 수단이 분리 독립하면서 남부 수단이 석유 자원을 가져가 북부 수단은 경제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북부 수단 정부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금광 사업을 활성화 시켜왔으며 지난해에는 금 수출로 최소 22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