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미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20일)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두 정상이 지난 4년 간의 미-중 관계를 돌이켜보고 앞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톰 도닐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회담 준비를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20일)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두 정상이 지난 4년 간의 미-중 관계를 돌이켜보고 앞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톰 도닐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회담 준비를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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