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세계 양대 강국 정상들이 잠시 뒤 미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이틀간의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회담은 캘리포니아 주의 대표적인 도시 로스앤젤레스와 가까운 휴양지 서니랜드에서 개최됩니다.
두 정상은 이번 만남에서 북한 핵문제와 중국의 사이버 공격 그리고 무역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격의 없이 편한 만남을 갖기로 한 만큼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은 1차 회담을 가진 뒤 저녁에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이어 비공개로 사적인 만찬을 나눌 예정입니다.
VOA 뉴스
이번 회담은 캘리포니아 주의 대표적인 도시 로스앤젤레스와 가까운 휴양지 서니랜드에서 개최됩니다.
두 정상은 이번 만남에서 북한 핵문제와 중국의 사이버 공격 그리고 무역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격의 없이 편한 만남을 갖기로 한 만큼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은 1차 회담을 가진 뒤 저녁에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이어 비공개로 사적인 만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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