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중국이 사이버 절도를 중단하길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어제 (10일)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제5차 미-중 전략경제대화 개회사에서 중국이 미국 지적 재산에 대한 ‘노골적인 절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로 인해 매년 수천억 달러를 잃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과 제이콥 류 재무장관, 중국 측에서는 양제츠 외교 담당 국무위원과 왕양 부총리가 참석합니다.
양측은 사이버 안보와 북한 핵문제 그리고 기후 변화 대응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바이든 부통령은 어제 (10일)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제5차 미-중 전략경제대화 개회사에서 중국이 미국 지적 재산에 대한 ‘노골적인 절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로 인해 매년 수천억 달러를 잃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과 제이콥 류 재무장관, 중국 측에서는 양제츠 외교 담당 국무위원과 왕양 부총리가 참석합니다.
양측은 사이버 안보와 북한 핵문제 그리고 기후 변화 대응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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