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한 주만에 다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어제 (1일)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 9천건이 감소한 32만 6천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1월32만 1천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한 것은 실업률이 개선됐음을 의미합니다.
이날 뉴욕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8 포인트 올랐고 스탠다드 앤드푸어스 지수는 사상 최고인 1천 707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오늘 7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미 노동부는 어제 (1일)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 9천건이 감소한 32만 6천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1월32만 1천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한 것은 실업률이 개선됐음을 의미합니다.
이날 뉴욕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8 포인트 올랐고 스탠다드 앤드푸어스 지수는 사상 최고인 1천 707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오늘 7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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