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CNK 권은경 국제팀장 "유엔 조사위, 북한 반인도범죄 규명할 것"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 마이클 커비 위원장(왼쪽)이 20일 서울 연세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북한 인권 공청회에서 정치범수용소 출신 탈북자인 신동혁 씨에게 인권침해 사례 등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COI가 오늘(20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북한인권 실태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공청회에 참석한 북한 반인도범죄 철폐 국제연대(ICNK) 사무국 권은경 국제팀장으로부터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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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디오 듣기] ICNK 사무국 권은경 국제팀장


문) 오늘 공청회에 참석한 것으로 아는데. 어떤 사람들이 참석했나요? 분위기 전해주시죠.

문) 어떤 방식으로 공청회가 진행됐나요?

문) 탈북자들이 직접 나와 증언한 것으로 아는데요. 증언 내용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시겠습니까?

문) 유엔 차원의 첫 북한인권조사기구 COI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북한인권 공청회를 열었는데요, 이번 공청회의 의미에 대해 짚어주시죠.

문) 마지막으로 COI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