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일) 미국에서 9.11 테러가 발생한지 1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9.11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 조 바이든 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가 공격을 받은 오전8시 46분에 묵념으로 추모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척 헤이글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과 함께 비공개 국방부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는 12년 전 오늘 항공기를 납치한 뒤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와 워싱턴 국방부를 공격해 3천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VOA 뉴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9.11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 조 바이든 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가 공격을 받은 오전8시 46분에 묵념으로 추모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척 헤이글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과 함께 비공개 국방부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는 12년 전 오늘 항공기를 납치한 뒤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와 워싱턴 국방부를 공격해 3천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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