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역서 잇딴 공격…보안군 10명 사망

지난 19일 이라크에서 발생한 자동차 폭탄테러 공격 현장의 모습.

이라크 전역에서 잇딴 공격으로 적어도 보안군 10명이 사망했습니다.

보안 당국자들은 자살폭탄범이 바그다드 북쪽의 바이지 마을의 경찰서에서 자폭해 적어도 경찰관 6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경찰서 경비원이 자살폭탄범 용의자 가운데 1명을 사살했지만 다른 나머지 폭탄범들이 건물안으로 들어가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북부 니네베 지방에서는 무장괴한들이 경비원 2명을 살해했습니다. 또한, 군인 2명이 모술 근처에서 길가 폭탄 폭발로 사망했습니다.

VO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