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디트라니 전 미 국가비확산센터 소장 "6자회담 재개, 북한 비핵화 이행 의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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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 협상 재개를 주장하면서도 긴장을 고조시킨 데 대해서 미국의 실망이 크다고 조셉 디트라니 전 미 국가정보국 산하 국가비확산센터 소장이 밝혔습니다. 디트라니 전 소장은 또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갑자기 무기한 연기한 것은 북한의 전형적인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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