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전역에서 4일,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군사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수 십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보건 당국자들은 수도 카이로에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보안군이 충돌해 4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 3년 동안 정치 사회적 변화 요구 시위의 중심지였던 타히르 광장에 집결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40명이 부상했습니다.
1973년 이스라엘과의 전쟁 40주년을 맞는 오는 6일에도 전국적인 시위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과도 군사정부는 시위대에 대한 탄압을 테러리즘에 대한 방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보건 당국자들은 수도 카이로에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보안군이 충돌해 4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 3년 동안 정치 사회적 변화 요구 시위의 중심지였던 타히르 광장에 집결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40명이 부상했습니다.
1973년 이스라엘과의 전쟁 40주년을 맞는 오는 6일에도 전국적인 시위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과도 군사정부는 시위대에 대한 탄압을 테러리즘에 대한 방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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