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이면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될 것이라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밝혔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12일 발표한 ‘연례 세계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최근 셰일 오일 개발 효과는 앞으로 10년간은 더 유지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여기에 브라질의 해저 유전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역할을 감소시킬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원자력기구는 그러나 텍사스와 노스 다코타 주의 석유 자원이 고갈되는 2020년대 중반이면 미국은 세계 최대 산유국 지위를 잃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중동 국가들이 세계 최대 산유국의 자리를 다시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세계에너지기구는 이밖에 미국은 2035년이면 국내 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내수화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VOA 뉴스
국제에너지기구는 12일 발표한 ‘연례 세계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최근 셰일 오일 개발 효과는 앞으로 10년간은 더 유지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여기에 브라질의 해저 유전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역할을 감소시킬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원자력기구는 그러나 텍사스와 노스 다코타 주의 석유 자원이 고갈되는 2020년대 중반이면 미국은 세계 최대 산유국 지위를 잃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중동 국가들이 세계 최대 산유국의 자리를 다시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세계에너지기구는 이밖에 미국은 2035년이면 국내 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내수화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