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어제(2일) 반군이 장악한 북부 알레포시에 대한 공습을 계속해 적어도 36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숨진 사망자 가운데 13명이 어린이였다고 현지 운동가들이 말했습니다.
하루 전인 1일에도 정부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9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헬리콥터와 전투기를 동원해 알레포 내 15개 지역에 공격을 가했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부군은 최근 알레포시에서 반군을 대상으로 한 공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반군은 지난 2012년 중반부터 알레포시 일부를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VOA 뉴스
어제 숨진 사망자 가운데 13명이 어린이였다고 현지 운동가들이 말했습니다.
하루 전인 1일에도 정부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9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헬리콥터와 전투기를 동원해 알레포 내 15개 지역에 공격을 가했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부군은 최근 알레포시에서 반군을 대상으로 한 공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반군은 지난 2012년 중반부터 알레포시 일부를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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