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차기 최고경영자에 사티아 나델라 수석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스티브 발머의 후임을 맡게된 사티아 나델라는 인도 출신으로 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즈를 거쳐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했습니다.
선임자인 발머는 지난해 8월 말 퇴임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수석 사외이사 존 톰슨이 창업자 빌 게이츠로부터 이사회 의장직을 넘겨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빌 게이츠는 '기술 자문' 역할을 새로 맡을 예정입니다.
VOA 뉴스
스티브 발머의 후임을 맡게된 사티아 나델라는 인도 출신으로 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즈를 거쳐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했습니다.
선임자인 발머는 지난해 8월 말 퇴임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수석 사외이사 존 톰슨이 창업자 빌 게이츠로부터 이사회 의장직을 넘겨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빌 게이츠는 '기술 자문' 역할을 새로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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