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종파간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아프리카 남수단 군기지에서 오늘(5일) 총격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수도 주바 인근에 있는 기아다 군기지에서 오전 9시쯤 발생했습니다.
이번 충돌은 군사들의 월급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됐다고 남수단 정부가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이날 오후 충돌이 마무리됐다고 발표했지만, 목격자들에 따르면 총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현지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수도 주바 인근에 있는 기아다 군기지에서 오전 9시쯤 발생했습니다.
이번 충돌은 군사들의 월급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됐다고 남수단 정부가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이날 오후 충돌이 마무리됐다고 발표했지만, 목격자들에 따르면 총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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