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의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중 보급로를 새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국방장관은 5일, 15대의 군용 차량과 함께 각종 군용 물자들을 실은 항공기가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군용 물자들은 아프가니스탄 북부 미군 바그람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중 수송 작전은 앞으로 몇 주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파키스탄의 새 공중 보급로는 지난 2012년 7월 파키스탄과 미국 정부가 체결한 양해각서에 의해 마련된 것입니다.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의 주요 보급로로 활용되고 있지만 그동안 육상 보급로의 경우 무장세력에 의해 자주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VOA 뉴스
파키스탄 국방장관은 5일, 15대의 군용 차량과 함께 각종 군용 물자들을 실은 항공기가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군용 물자들은 아프가니스탄 북부 미군 바그람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중 수송 작전은 앞으로 몇 주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파키스탄의 새 공중 보급로는 지난 2012년 7월 파키스탄과 미국 정부가 체결한 양해각서에 의해 마련된 것입니다.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의 주요 보급로로 활용되고 있지만 그동안 육상 보급로의 경우 무장세력에 의해 자주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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