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대구 북한이주민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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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한국 날! 덥다~ 덥다~ 해도 이 도시의 더위는 그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명성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한 낮에는 바깥을 나서는 것도 망설여질 정도로 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새로운 정착을 준비하는 탈북자들의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한국에 정착한지 이제 2~3달에 불과한 탈북자에서부터 이 지역에 정착한 750여명의 탈북자들에게 든든한 친정이자, 쉼터가 되어 주는 곳 ‘대구 북한이주민지원센터’의 새 탈북자들의 ‘지역적응교육’ 수료식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