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재일한국인 작가의 ‘위안부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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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열려 화제가 됐던 일본군위안부 사진전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재일한국인 사진작가 안세홍씨가 중국에 살고 있는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한 서린 세월을 카메라에 담아 소개하고 있는 사진전인데, 일본 우익단체들의 방해로 도쿄에서의 전시가 무산될 뻔 했었는데요. 지난 6월 26일부터 20일간 계속됐던 이 전시회에 7900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 오히려 더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위안부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의 한 전시관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