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성공 귀농 1호 탈북자 깻잎 농사꾼 원치환 씨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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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정치 장교에 신의주 초급 당비서를 지냈던 탈북자 원치환씨의 직업은 농부입니다. 토대와 성분 때문에 앞을 내다 볼 수 없었던 원치환씨는 압록강을 건너 한국까지 찾아왔고 소박하지만 가족의 미래를 꿈꾸게 해주는 깻잎은 땀흘려 일하는 보람을 알게해준 내일의 희망 입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충청북도 옥천에서 깻잎 농사를 짓고있는 탈북자 원치환씨 가족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