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한국에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탈북자 이현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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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있는 33살의 늦까기 대학생 탈북자 이현서 씨는 앞으로 북한 인권문제를 전문으로하는 정치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북한 주민과 탈북자들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왔던 그간의 활동이 무엇보다 보람있었기 때문이고 정치가가 된다면 언젠가 두고온 고향마을 양강도 인민중학교 동무들을 다시 만나는 그날 통일을 위해서 나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잇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꿈꾸는 대로 노력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을 살고있는 그 자체가 자유라고 말하는 탈북자 이현서 씨를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