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미국 이야기] 장애아 아이스하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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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런던 장애인 올림픽이 개막돼서 전세계 장애인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죠? 미국에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이 평소에도 무척 많은 편입니다. 특히 이 곳 워싱턴 DC 인근에서는 장애아동들을 위한 스페셜 아이스하키 리그가 열리고 있는데요, 아이스하키팀을 이루어 훈련을 받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파머스마켓에선 5달러를 내면 7달러 어치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파머스마켓 용 화폐, 헬스벅(Health Bucks)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