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탈북자 최룡 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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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한국사람이 된 탈북자가 있습니다. 지갑속에 들어있는 자신이 얼굴이 선명한 열세자리 주민번호를 보면 한국에 있는것인지 꿈이 아닐까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새로 정착한 한국에서 인생 2막의 꿈을 만들어가고있는 탈북자 채룡씨.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평안남도가 고향인 35살 채룡씨의 한국 정착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