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풍년을 축하하는 지평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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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말을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지금 한국 곳곳은 좋은 계절에 어울리는 잔치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황금 들녘의 수확이 한창인 한국 최대의 곡창지대 전라북도 김제도 그 중의 하나인데요. 삼국시대 백제에서 만든 동양 최대 최고의 저수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전통 농경문화를 자랑하는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농악소리가 가득한 김제 벽골제 ‘지평선 축제’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