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양천구 할머니 수의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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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섭니다. 서울 양천구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수의’를 만드는 할머니들이 있다고 합니다. 삼베 저고리, 치마에 속곳까지. 종류가 20여가지나 되는 삼베 수의를 정성 들여 마련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할머니들의 바느질 봉사인데요. 올해도 13년째 이어져오는 ‘할머니 수의봉사단’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