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소해금 연주가 박성진 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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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악기 ‘소해금’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사람이 있습니다. 간들어진 목소리로 북한에서 잘 알려져 있다는 한국의 신세대 트롯가수 장윤정씨의 노래 ‘첫사랑’의 반주 속에 흐르는 소해금 소리가 바로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의 연주~.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서울 가양동에 사는 탈북자 박성진씨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