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미국 이야기] 암 환자 전용 미용실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현대인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인 암은 병 자체도 힘들지만 투병중에 일어나는 외모의 변화가 환자들에겐 또 다른 고통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환자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암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미용실이 운영되고 있다는데요. 암 투병중인 여성 환자들에게 고운 화장과 함께 환한 미소를 선사하는 암 환자 전용 미용실을 찾아가 봅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중학교에선 매주 월요일 마다 ‘성공을 위한 옷차림’ 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정하게 옷을 입고 오는 것 만으도로 학생들의 성적과 태도에 변화가 생긴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