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서울시민청’ 개관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지난 토요일(12일) 서울시청에서는 천만 서울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는 ‘서울시민청’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행정기관으로서의 시청이 아니라 시민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곳이라는 의미로 한자 들을청(聽)자를 쓰는 ‘시민청’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장이 직접 나와 시민청 곳곳을 구경시켜주는 새 집들이를 겸한 개관식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서울시민청’으로 가보겠습니다.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