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탈북교사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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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천여명에 가까운 탈북자들이 살고 있는 한국. 한국 서울에서 교원 출신 탈북자를 위한 연수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정책을 연구하는 국책기관 한국교육개발원이 운영하고 있는 ‘NK 교사 아카데미’가 그것인데요. 북한과는 다른 한국의 교육과정을 이해시키고,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도우미 교사가 될 수 있는 재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