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겨울철 안전 지원 '한파도우미'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올 겨울 한반도의 날씨는 유난히 추웠습니다. 유례없는 추위, 혹한의 날씨라는 말이 수식어처럼 따라다녔는데요. 빙판길에 자동차 사고가 나고, 수도가 얼어터지는 많은 생활의 불편이 따르기는 했지만, 인구 천만의 도시 서울에서는 큰 인명피해 없이 겨울을 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한 겨울 서울의 노인 안전을 지키는 ‘한파도우미’에 관한 소식입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