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경제 뉴스] 단둥, 한국 관광객 유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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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신의주와 마주한 중국 라오닝성 단둥시가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인 ‘압록강 만보’에 따르면 단둥시 관광국은 한국과 단둥국제교류협력센터와 합작해 서울 사무처를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전세기와 여객선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