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대학생 이성주 ‘나는 한반도 사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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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람도 남한사람도 아니고 한반도인으로 불리고 싶다는 한 대학생이 있습니다. 17살에 북한을 떠나와 이제 10년차 한국생활을 하고 있는 이 사람의 꿈은 평화로운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국제사회의 제 몫을 해 내는 청년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졸업을 앞둔 대학 도서관에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한반도인 이성주군.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에서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