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미국 이야기] 여성 이민자들의 빵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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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비율은 가장 높지만 임금은 가장 적게 받는 사람들이 바로 여성 이민자들입니다. 미동부의 대도시 뉴욕에서는 이들 여성을 위해 특별한 빵가게가 문을 열었는데요, 여성 이민자들이 모여 빵을 굽고, 영어를 배우며, 꿈을 키워가는 ‘핫 브레드 키친’ 입니다. 그런가 하면 걸을 수 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창설된 민간 의료 단체 ‘오퍼레이션 워크’는 개발도상국들의 환자들은 물론, 미국에서도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수술을 해주고 있다는데요, 오퍼레이션 워크를 통해 좌절에서 벗어나 새로운 걸음을 내딛게 된 환자들을 만나로 LA로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