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수요 영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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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열리는 ‘수요 영어교실’ 소식입니다. 서울 시내 중심가나 대학교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다양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사설 학원이지만, 벌써 3년 반째 이어져 오는 이 영어교실은 영어배우기가 쉽지 않은 탈북자들을 위해 외국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무료 영어교실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