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영화 '가족의 나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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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모저모를 소개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섭니다. 오늘은 7일 한국 영화관에서 개봉되는 재일한국인 감독 양영희씨의 ‘가족의 나라’ 소식인데요. 1970년대 일본에서 북한으로 이주해 살게 된 조총련 소속 가족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가 요즘 한국에서 화젭니다. 영화 ‘디어평양’, ‘굿바이평양’, 직접 평양에서 가족들과의 만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기록영화)로 만들기도 했던 양영희감독이 한국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