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한국 정부, 위안부 증언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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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섭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은 구술 기록집이 출간됐습니다. 지금까지 민간차원에서 관련 자료가 만들어진 적은 있지만, 한국 정부가 주도해 위안부 피해자를 직접 만나 증언을 듣고 책을 펴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에서 도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