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탈북자 정착지원 앱 '동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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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섭니다. 오늘은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을 위한 나온 스마트폰 앱(프로그램) ‘동포사랑’ 소식입니다.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곧 3천만명을 넘을 거라고 하는데요. 탈북자들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전용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을 보면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에게도 ‘스마트폰’은 이제 생활 필수품의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에서 도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