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서도 한국 대중음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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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택사스주에서는 매년 봄마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라는 축제가 열립니다. 음악과 영화, 최신 과학기술이 선보이는 이 축제는 세계에서 수 만명의 사람들이 찾는 대형 행사로 성장했는데요 올해는 특히 음악 축제에서 한국 대중음악, K-pop이 가장 큰 주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강남스타일 이후 이어지는 미국 내 한류 바람을 만나보시죠. 그리고 미국 워싱턴디씨에서는 최근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고등학생들의 과학실력을 겨루는 대회이지만 연구 결과를 보면 정말 깜짝 놀랄 정도라고 하네요. 올해는 특히 한 백인 여고생이 해조류에서 추출한 대체에너지를 연구해 우승 금메달과 10달러 상금을 받았는데요 그 주인공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