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가족센터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 미국에는 알츠하이머 환자가 5백 만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알츠하이머의 경우 환자 본인도 고통스럽지만,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간병인의 고생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미동부 버지니아주의 ‘알츠하이머 가족센터’에서는 낮 시간동안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돌봐주고 또 환자의 가족들에게도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에선 글을 잘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단이 활동중인데요, 퇴직한 자원봉사자들이 어린 학생들을 찾아가 책 읽기를 도와주는 ‘경험 봉사단’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