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선생님과 아코디언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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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섭니다. 오늘은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아코디언교실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무거운 아코디언을 어깨에 메고 오선지 음표를 따라 소리를 내는 아코디언 교실 학생들은 60대~80대 어르신들. 배우는 학생들도 특별하지만 가르치는 선생님도 특별한 이 아코디언 교실의 풍경이 아주 정겹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